집중! 확실한 수업 장악력으로 실력 이끄는 곳 ‘잉글리시바인 어학원’
중학생 영어, 실력과 관리 능력 함께 갖춰야
체계적 학습과 수업장악력, 정서적 관리가 관건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의 영어 학습에도 큰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성적’에 신경을 써야 하고 ‘수능 대비’ 선행학습에도 박차를 가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더해져 많은 아이들이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잉글리시바인 어학원(광진구 구의동) 최윤희 원장은 “아이의 상황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학원 선택은 아이의 실력향상은커녕 학습의욕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며 “학습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은 물론 아이를 이해하고 수업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학원과 강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모든 영역 대비로 수능과 내신 모두 대비
잉글리시바인 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읽기와 문법, 어휘, 듣기 등 모든 영역별 수업이 진행된다. 1주 6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훈련과 연습으로 이뤄지는 완벽한 대비로 집약할 수 있다.
듣기 수업은 청취능력향상을 위한 영어의 리듬과 어순감각, 직청직해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듣고 쓰기(dictation)훈련을 통해 그 완벽함을 추구한다. 또 이러한 청취훈련은 말하기와도 연관되어 정형화된 표현 뿐 아니라 자신이 듣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표현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문법은 자연스럽게 읽기 수업으로 연장되며, 어휘 수업 또한 어휘의 활용도 측면에서 문법과 읽기수업으로 이어진다. 중·고등학생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숙어와 불규칙동사가 포함되는 어휘수업은 내신대비는 물론 완벽한 수능 대비 체계를 제공한다. 수업 당 70~100개 단어 암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암기확인 과정은 그날그날 수업 후 학원에서 마무리해야 한다. 과제나 암기해야 할 것이 많은 경우 학생들이 제풀에 지쳐 수업을 포기하거나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이곳 강사들의 교수법은 이를 뛰어넘는다.
최 원장은 “대치동과 압구정 학원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강사들이기에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며 “영어는 결국 어휘 실력에서 그 결과가 판가름 나는만큼 힘들어도 학생 스스로 해나가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술형대비까지 아우르는 에세이(쓰기) 수업.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논리성을 가미한 작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곳 글쓰기의 목표다. 때문에 달리 내신 서술형 대비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이 키워진다.
평소에는 기본 4대 영역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내신시험 2~3주 전부터는 모든 수업이 내신대비로 전환된다. 또한 토플이나 토셀 등 공인인증시험을 대비한 수업도 진행한다.
수업 장악력으로 학생들을 품다
완벽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 하더라도 학생들을 잘 이끌지 못한다면 모두 무용지물. 수업 성패의 관건은 강사가 수업을 이끄는 힘이다. 특히 감정적으로 예민한 중학생의 경우 강사의 수업장악력은 필수로 ‘교사’로서의 철학과 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최 원장은 “아이들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며 “아이들의 판단 기준에는 강사의 실력은 물론 자신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존재감 없는 학교생활, 말이 통하지 않는 부모님, 경쟁심만 가득한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그저 형식적인 ‘강사’가 아닌 자신을 이해하고, 또 열정적으로 이끌어줄 또 한 명의 ‘학교 밖 선생님’을 찾는 것이다.
“오랜 경험을 통해 강사들의 수업장악력과 학생들과의 소통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연마와 경험을 통해 심한 변화의 시기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신체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생님이야말로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잘 이끌어줄 멘토라고 확신합니다.”
잉글리시바인 어학원 (02)457-7753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잉글리시바인 어학원 초등부
초등부 프로그램은 스피킹과 에세이 수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에세이를 쓰고 또 그 내용을 잘 말하기 위해 단어와 문법, 독해수업 등은 기본.
특히 초등부 학생들에게는 ‘말하기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글을 발표할 기회를 마련,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대회에서는 노래, 자기소개, 가족소개,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한편 잉글리시바인 어학원에서는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기초 파닉스반을 오픈,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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