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 문화원은 오는 6월 4일(토)부터 이틀간 여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서울, 경기지역의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경비의 65%를 부담할 예정이다. 순수 참가비는 1인 66000원이다.
구미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첫째날, 구미과학관, 자연보호운동 최초의 발상지인 금오산에서의 트래킹, 한지공예체험을 하게 되고, 둘째날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신라 최초의 사찰인 도리사, 박물관 타운으로 조성된 금오민속박물관에서 구미의 전통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박물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속 문화 체험 학교에서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5월 18일(수) 오전9시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6가족/60명 모집을 모집하며, (주)핵교(www.haekkyo.com)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2)823-7009/2009 (주)핵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