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을 배려한 최신 시설 갖춘 병원으로
일산 그레이스 여성병원이 지난 4월 29일 “그레이스 병원 증축 기공식”을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마쳤다.
지하 3층 지상 9층 연건평 9917.35537m² (3000평)인 규모로 현재 사용 중인 본관과 합하면 약16528.9256m² (5000평)의 대규모의 여성전문병원으로 발돋음 하게 된 것이다.
신축건물에 들어서는 시설은 현재 본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스마트하고 환자 중심의 시설로 전환하게 되는데 특히 산모의 진통과 분만 회복을 가족과 함께 한 방에서 이루어지는 LDR room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LDR room의 약 두 배 정도로 크게 하여 신설하며 분만실환경을 최대한 친환경적이고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면서도 응급상황에 신속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향후 범국민 건강 시대에 맞추어 대형 검진 센터가 들어서게 되어 CT와 MRI 등 첨단 장비를 갖추어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질 높은 여성 검진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에 일조 하고자 산후 회복을 최대한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급 산후 조리원 시설이 3개 층에 들어서고 소아 청소년과 진료실도 한 개 층에 들어서게 된다.
그레이스병원은 지역 사회발전에 참여 봉사하고 여성 건강 수호을 위해 고객 지향적 공간을 극대화 하여 명실상부 고양시 최고의 여성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그레이스병원 황경진원장은 ‘이번 증측 공사를 통하여 보다 소중한 여성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친환경적 환경과 최고급 의료 시설로서 요즘 세계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smart한 병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병원 황경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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