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근 장뇌삼 10뿌리를 갈아 만든 ‘산삼백숙’

지역내일 2011-04-28

무농약 무비료 국가기관에서 검증받은 7년근 장뇌산삼 10뿌리를 갈아 만든 ‘산삼백숙’
장뇌산삼은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4배가 많다.

 친환경, 웰빙…. 건강한 삶을 꿈꾸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관심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식품의 안전성 시비가 쏟아져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현대인의 발걸음 또한 바쁘다.
백석동에 오픈한 산삼백숙은 7년근 장뇌 10뿌리를 갈아서 오리와 닭에 넣어 만든 산삼백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집의 장뇌는 전북 진안과 지리산 일대에서 공급 된다. 산삼 재배는 세월과의 싸움이다. 알려져 있다시피 산삼의 씨앗을 채취해 산 속에서 키운 삼이 장뇌삼이다. 인간이 개입해 있으니 ‘재배’이기는 하지만 이 식물만큼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는 것도 없다. 사람이 씨를 뿌릴 뿐이지 사실상 대자연이 키워내는 것이 바로 장뇌삼이다. 이러하다 보니 농약 같은 유해 성분이 접근할 여지가 없다.
 산삼의 효능에 여러 말이 필요 없다. 산삼 진액으로 항암치료 및 당뇨 치료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특히 효과가 있고 운동선수들처럼 인간 한계를 넘는 에너지를 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연간 5~10뿌리 정도를 장복하면 달라진 생체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삼산백숙의 메뉴 하나 더 바로 ‘황칠백숙’이다. 황칠나무는 체내 유해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혈압과 혈류를 강화해준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집중력을 향상, 우울증 개선, 관절통증 완화와 풍과 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음식 궁합에 맞는 각종 한방 재료를 넣고 닭과 오리와 함께 고아낸다. 잘 우려난 국물과 함께 쫄깃한 고기와 함께 먹는 백숙은 온 몸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주  소 : 일산동구 백석동 1243-1
메  뉴 : 장뇌산삼 산 닭백숙/장뇌산삼 오리백숙특대/장뇌산삼 오리백숙/장뇌산삼 닭백숙/
       황칠백숙/장뇌산삼 삼계탕/황칠 삼계탕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10시
휴  일 : 연중 무휴
주  차 : 주차장 이용
문  의 : 031.903.58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