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평촌역 미관광장이 도심공원으로 바뀐다.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8월까지 6억7000만원을 들여 평촌역 미관광장 8282㎡에 소나무와 벚나무, 관목류 등 나무 5000그루를 심는 등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곳에 화단을 만들고 파고라와 의자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992년에 조성된 평촌역 미관광장의 시설물이 노후해 시민들과 인근 상인들이 보수작업을 요구해 왔다”며 “미관광장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는 물론 주변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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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8월까지 6억7000만원을 들여 평촌역 미관광장 8282㎡에 소나무와 벚나무, 관목류 등 나무 5000그루를 심는 등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곳에 화단을 만들고 파고라와 의자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992년에 조성된 평촌역 미관광장의 시설물이 노후해 시민들과 인근 상인들이 보수작업을 요구해 왔다”며 “미관광장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는 물론 주변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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