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는 ‘2011년 생활터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 운동교실은 6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주 3회씩 총 50회에 걸쳐 금정동 제일공원과 수리동 양지공원 2곳에서 저녁 7시 30분과 8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야간 운동교실에 참여하는 시민은 건강설문조사와 건강행태조사, 대사증후군 및 비만관리를 위한 건강행태개선교육 등 이론교육도 받게 되며 운동처방사와 함께 걷기운동자세 교육, 스트레칭, 율동체조, 순환체조 등 기초체력증진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효과검증을 위해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체중과 복부비만 개선 정도, 심혈관계의 개선효과, 혈액검사 등을 측정하는 평가도 계획하고 있다.
김규태 보건소장은 “생활터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운동습관을 익히고 자기관리능력을 키우게 되길 바란다”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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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효과검증을 위해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체중과 복부비만 개선 정도, 심혈관계의 개선효과, 혈액검사 등을 측정하는 평가도 계획하고 있다.
김규태 보건소장은 “생활터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운동습관을 익히고 자기관리능력을 키우게 되길 바란다”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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