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주민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하는 ‘별양동 사랑 나눔 동네 한 바퀴’사업을 전개한다.
주민자치센터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의 침구류 등을 세탁해 주는 ‘사랑 나눔 빨래방’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된다. 중점추진 사업으로는 ‘사랑 나눔 빨래방’, ‘사랑 나눔 장터’, ‘사랑 나눔 나들이 서비스’, ‘사랑 나눔 기부릴레이’, ‘보물을 찾자! 동네 한 바퀴’등 5개 사업이다. 사랑 나눔 빨래방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의 침구와 커튼, 카펫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서울쇼핑센터와 별양동 문화교육센터에 재활용품 상설 벼룩시장을 열어 사랑 나눔 장터로 활용하게 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태워 대공원과 양재천 등을 산책시켜주는 사랑 나눔 나들이 서비스도 눈에 띈다.
별양동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6월 출범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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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의 침구류 등을 세탁해 주는 ‘사랑 나눔 빨래방’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된다. 중점추진 사업으로는 ‘사랑 나눔 빨래방’, ‘사랑 나눔 장터’, ‘사랑 나눔 나들이 서비스’, ‘사랑 나눔 기부릴레이’, ‘보물을 찾자! 동네 한 바퀴’등 5개 사업이다. 사랑 나눔 빨래방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의 침구와 커튼, 카펫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서울쇼핑센터와 별양동 문화교육센터에 재활용품 상설 벼룩시장을 열어 사랑 나눔 장터로 활용하게 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태워 대공원과 양재천 등을 산책시켜주는 사랑 나눔 나들이 서비스도 눈에 띈다.
별양동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6월 출범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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