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상위권 학생들이 꼭 거쳐간다는 바로 그 학원
토플과 텝스 기반으로 내신과 문법 잡아 1등급 영어실력 만들어
대형어학원이 아니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학원이 있다. 바로 서현동 우성프라자에 위치한 JNS어학원. 분당의 공신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곳으로 토플 110대와, 텝스 900점대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영어실력의 바로미터라 여겨지는 토플과 텝스. JNS가 이렇게 고득점자를 유독 많이 배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신에서 수능 그리고 인증시험까지 어떤 형태의 시험에도 경쟁력 있는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JNS어학원의 탄탄한 프로그램이 그 열쇠다.
어려워진 중간고사 최상위권 50%는 JNS재원생
최근 분당지역 영어 내신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고교의 경우 90점이 넘는 학생들 한 학교 5~6명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중 2~3명이 JNS재원생이다. 이는 JNS어학원프로그램으로 다져진 재원생들의 탄탄한 실력과 시험에 대비해 서술형과 수능형 등 내신 흐름의 변화에 학원이 민첩하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경향 분석으로 최고 난이도 유형을 잡은 것이 주효했던 것.
수능모의고사나 텝스처럼 긴 지문이 학교 내신에도 대거 출제되고 문법과 어법문제도 한층 정교해지면서 이제 내신과 수능은 별개의 공부가 아니게 됐다. 기존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 좁은 공부로는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내신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JNS재원생들의 실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는 토플이나 텝스를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쌓고 문법을 완벽하게 보완하면서 영어쓰기를 강화한 JNS프로그램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JNS는 중학교 2학년때까지 토플90점 이상을 목표로 중3까지 텝스 700점이상을 목표로 영어의 기본 틀을 완성한다. 여기에 중고등 내신과 수능영어 1등급으로 목표로 문법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간다.
어학원프로그램과 내신대비 8대 4비율이 1등급 영어 만들어
어학원과 내신전문학원은 커리큘럼이 다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방점을 찍는 어학원은 상대적으로 내신대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신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할 경우 수능이나 인증시험과 같은 큰 시험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두 영역을 완벽하게 보완한 것이 바로 JNS의 ‘8대 4골든룰’이다. 1년 12개월 중에서 4개월은 내신대비 기간으로, 나머지 8개월은 토플?텝스를 기반으로 하는 어학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 1학기의 경우 중간 기말 등 정기시험 한 달 전인 4월과 6월이 내신대비기간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특히 대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고교 내신은 JNS어학원 송현준 원장이 직접 연구하고 강의한다. 송 원장은 시험범위에 해당되는 학교 교과서는 물론 모의고사 문제와 EBS부교재를 모두 분석해 출제가능성이 높은 30개 지문을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개발해 내신대비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것. 철저한 분석으로 적중률을 높이고 입체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의 실전 적응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JNS어학원 송현준 원장
토플에 문법을 텝스에 라이팅을 장착해야 완벽한 영어실력 완성
영어는 숲과 나무를 모두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송 원장은 강조한다. 즉 듣기와 말하기 등 유창성을 바탕으로 하는 소통능력과 정교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해와 쓰기 그리고 문법실력이 모두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는 것.
“영어 유창성이 뛰어난 해외파 학생들 중에는 토플 110점 이상 완벽한 실력을 갖추었으면서 내신은 3~5등급인 학생들이 꽤 있어요. 또 내신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능모의고사나 토플?텝스같은 시험에는 턱없이 약한 학생들도 있죠. 영어실력은 평가기준에 따라 이렇게 천차만별인 것이 문제입니다.”
송 원장은 내신과 수능 그리고 토플?텝스 등 인증시험 등 어떤 시험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영어공부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다.
“소통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토플이 이상적인 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토플은 문법은 건들지 않거든요. 때문에 내신과 문법은 또 하나의 영역이라고 봐야합니다. 더구나 수시에서의 차지하는 내신비중을 생각하면 문법은 절대 소홀해서는 안되죠. 최근에는 내신이 곧 문법, 혹은 내신과 수능이 다른 공부라는 공식도 깨지는 추세에요. 때문에 중2때까지 토플을 통해 언어의 4대 영역을 잡고, 중3부터 텝스를 통해 수능형 공부로 전환해 기본 실력을 쌓으면서 문법을 보완해야만 완벽한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문의 031-707-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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