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천안신방체육관에서 천안 김안과의 후원으로 ‘제1회 천안 김안과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치러졌다. 천안시생활체육회 주최, 천안시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천안시 읍면동에서 각 1팀씩 출전한 총 25개 팀이 우승을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은 천안 김안과(원장 박준성)가 그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천안시게이트볼연합회 최봉기 회장과 장석은 부회장, 천안시생활체육회 유동석 회장, 천안 김안과 박준성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쌍용2동 팀으로 우승기와 트로피, 부상을 수상했다.
조명옥 리포터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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