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구)은 지난 14일 개관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60여개 업체의 후원과 충남대 외 4개 대학생 봉사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복지관에서는 공연 냅킨·짚공예 페이스페인팅 비누방울 이혈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으며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다.
김은구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모든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가족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네트워크 사업을 활성화하여 산내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