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중학교(교장 전경석)는 작년 7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에 맞춰 학교 측이 지난 3월 개설 운영 중인 클래식기타반을 비롯한 13개 특기적성반 및 15개 교과반에는 4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교과반은 1개반이 15명 이내로 구성돼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개별지도가 가능하다. 방과 후 수업은 석식 제공과 함께 매일 4시간 운영, 학교 측의 지원으로인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도 덜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학생에 한하여 자율학습 및 자율독서를 할 수 있는 ‘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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