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 수능으로 본 2012 수능 대비
- 단워별 몇 문제가 출제가 되었는지는 중요한 사실이 아니다. 혹자들은 특정단원에 몇 문항이 출제 되었음을 강조하는데 이보다는 어디서 문제를 응용하였는지가 더 중요한 사실이다.
2011 수능 생물은 80% 문항을 기출문제에서 응용하였으며, 10%를 ebs에서 나머지 10%는 기출문항과 ebs를 변형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통해 우리는 ebs의 맹목적인 추종보다는 기출문항들을 다시 한번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겠다.
2. 탐구 영역(생물)의 70%이상의 문제는 자료 해석이다!!
- 과탐 영역 그 중에서 생물영역의 핵심은 실험과 탐구에 대한 해석에 있겠다. 8종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실험과 탐구를 누가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해석 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수 있다. 내가 가진 교과서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 그 생각을 가지고 좀더 폭넓은 실험과 탐구를 찾아 해석하고 정리해야 한다. 실험과 탐구 그것을 잡는자가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3. 선택지의 난이도를 높인 시험!!!
- 갈수록 선택지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옳은 것을 모두 고르세요” 와 같은 문항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고 있다. 이는 교과서의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하는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남은 기간동안 주제별로 등장하는 여러 사실들은 따로 정리하는 정리노트를 만들면 보기 하나가 애매해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분석에 따른 대비방법
1. 아직 시간은 충분히 많다 여름방학 전까지 다시 한번 개념을 다지자!! 8종 교과서 구석 구석 탐구 부분을 중심으로 혹은 자료 해석의 중심으로 정리하자!!
2. 문제를 접했을 때의 팁!! 익숙하지 않은 자료가 나왔는가? 그렇다면 익숙한 자료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1단계 : 지금 출제된 문항이 어떤 단원의 문항인가?
2단계 : 그 단원의 어떤 주제의 내용인가?
3단계 : 내가 평소에 정리하고 연습한 내용중 어떤 내용에 부합하는가?
단원과 내용 주제를 찾았다면, 내가 알고 있는 익숙한 자료를 통해 문제를 재해석해라. 그렇다면 거짓말처럼 문제는 익숙한 문항으로 보일 것이고 답이 보일 것이다.
3. 평소 문제를 풀때는 정답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과 오답 즉, 선택지를 모두 확인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하자!! 선택지에 대한 익숙함이“~~<보기>에서 있는대로 고르시오.”라는 문제의 정답률을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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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구미재수종합반 KIC학원 최영 선생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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