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화훼브랜드 ‘이코체’가 2011 국가브랜드 화훼부문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명품화훼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간 전국의 만 6세 이상의 소비자 총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한 온라인 소비자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및 심사 결과 지난 2008년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4계절 꽃이 있는 과천, 과천의 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코체’가 브랜드인지도 및 대표성 50.3%, 만족도 75.1%, 글로벌경쟁력 74.19%로 종합지수 66.2%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화훼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이는 시가 지난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코체’브랜드의 이미지 마케팅 전략 강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주암동에 전국화훼산업 유통량의 80%이상을 점유하는 대규모 화훼종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하여 ‘이코체’화훼브랜드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대내외적 홍보는 물론 국내 상표출원과 EU, 일본, 중국에도 상표출원 등록을 마친 점도 높은 점수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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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심사 결과 지난 2008년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4계절 꽃이 있는 과천, 과천의 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코체’가 브랜드인지도 및 대표성 50.3%, 만족도 75.1%, 글로벌경쟁력 74.19%로 종합지수 66.2%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화훼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이는 시가 지난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코체’브랜드의 이미지 마케팅 전략 강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주암동에 전국화훼산업 유통량의 80%이상을 점유하는 대규모 화훼종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하여 ‘이코체’화훼브랜드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대내외적 홍보는 물론 국내 상표출원과 EU, 일본, 중국에도 상표출원 등록을 마친 점도 높은 점수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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