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5동 최은경 독자 추천 맛집 ‘라이스스토리’

지역내일 2011-04-13

건강하고 맛 좋은 쌀 음식이 한 가득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 높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매번 외식 메뉴를 정할 때 고민한다는 최은경 독자는 이럴 땐 ‘라이스스토리’가 제격이란다. 쌀로 만든 음식이라 영양 면에서 뒤질 리 없고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게다가 맛 좋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
 작년 10월 목동에 상륙한 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스스토리’는 다양한 퓨전 오리엔탈 쌀 요리를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춘 누들&라이스전문점. 이곳에선 쌀을 기본으로 한 음식이 제공되는데 자체 개발 생산된 20가지 특제소스와 어우러진 아시안 볶음밥, 갖가지 면류, 덮밥, 샐러드, 일품요리 등 메뉴도 다양해서 여럿이 함께 가서 골고루 주문해서 먹는 맛이 쏠쏠하다.
 최은경 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굴소스에 다진 마늘, 마늘장아찌를 듬뿍 넣어 볶은 갈릭볶음밥이라는데 마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후리가케볶음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는데 데리야끼소스에 고소한 일본식 김가루를 가미해 볶아낸 야채볶음밥. 닭고기와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나시고랭볶음밥 역시 인기메뉴 중 하나.
 이곳에서는 다양한 면류도 즐길 수 있는데 신선한 해산물에 진한 육수의 맛을 더한 ‘큐슈탕면’은 순하고 부드러운 반면 매콤한 사천소스에 신선한 해산물과 우동면을 함께 볶아낸  ‘사천해물볶음면’은 다소 자극적이지만 은근 중독성이 있다.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스타일의 볶음밥과 누들이지만 맛 자체는 대단히 한국적이다.
 몽골리안 소스에 신선한 야채와 쇠고기를 넣어 만든 ‘몽골리안동’은 별미덮밥으로 인기 만점. 담백한 연두부와 흑임자드레싱이 조화를 이룬 ‘연두부샐러드’는 입안에서 스르르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다. ‘쌀국수샐러드’는 쫄깃한 쌀국수와 신선한 야채, 건강에 좋은 흑임자 드레싱의 환상적인 조화덕분에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모듬춘권, 후리가케떡볶이, 모듬튀김, 라이스볼 등은 사이드메뉴로 사랑 받는다. 계산대에서 후식으로 제공하는 쌀튀밥은 주인장의 세심한 쌀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서비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메  뉴: 나시고랭볶음밥 5,800원 해물칠리볶음밥 6,800원 큐슈탕면 6,000원
      사천해물볶음면 6,900원 김치가츠동 5,000원 모듬춘권 2,500원
위  치 : 목동파라곤 지하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휴  일 : 무휴
주  차 : 지하주차장
문  의 : 2061-74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