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책 읽는 분위기와 지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제로 운영되고 있는 18개동 책사랑방을 통해 도서를 기증받는 책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증대상 도서는 가정에서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나, 이사하면서 정리된 도서들로 만화나 잡지, 훼손된 도서가 아니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기증된 도서는 책사랑방 장서로 활용하거나 모국어를 잊어가는 해외동포들에게 지원되기도 했다. 또한 기증된 도서들은 매주 토요일 방배 복개도로에서 열리는 서초토요벼룩시장에서 각 주민센터에 의해 운영되는 ''Community Business'' 코너를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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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기증된 도서는 책사랑방 장서로 활용하거나 모국어를 잊어가는 해외동포들에게 지원되기도 했다. 또한 기증된 도서들은 매주 토요일 방배 복개도로에서 열리는 서초토요벼룩시장에서 각 주민센터에 의해 운영되는 ''Community Business'' 코너를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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