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은 지난 7일(토) ‘제5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달리기대회는 현대차 직원과 가족 및 협력사 직원, 울산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현대차 김억조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를 비롯해 박맹우 울산시장, 정갑윤, 조승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3년부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해 온 현대차는 2008년부터 울산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태화강 산책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를 선택했다. 오전 9시30분 출발 신호와 함께 시작된 달리기대회는 ▲태화호텔 맞은편 태화강둔치 잔디밭을 출발해 삼산현대아파트를 돌아오는 5㎞와 ▲명촌교를 돌아오는 10㎞ 두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현대차 직원 최외업(품질관리1부,51세)씨는 “모처럼 가족, 직장 동료와 즐거운 마음으로 달렸다”며 “울산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대회인 만큼 자동차회사 직원으로서 자부심이 컸다”고 말했다.
현대차 김억조 사장은 “직원과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던 이 행사가 협력사와 울산시민과도 협력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행사로 더욱 뻗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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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달리기대회는 현대차 직원과 가족 및 협력사 직원, 울산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현대차 김억조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를 비롯해 박맹우 울산시장, 정갑윤, 조승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3년부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해 온 현대차는 2008년부터 울산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태화강 산책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를 선택했다. 오전 9시30분 출발 신호와 함께 시작된 달리기대회는 ▲태화호텔 맞은편 태화강둔치 잔디밭을 출발해 삼산현대아파트를 돌아오는 5㎞와 ▲명촌교를 돌아오는 10㎞ 두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현대차 직원 최외업(품질관리1부,51세)씨는 “모처럼 가족, 직장 동료와 즐거운 마음으로 달렸다”며 “울산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대회인 만큼 자동차회사 직원으로서 자부심이 컸다”고 말했다.
현대차 김억조 사장은 “직원과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던 이 행사가 협력사와 울산시민과도 협력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행사로 더욱 뻗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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