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들의 주말 밤을 환희로 물들일 ‘2011 과천토요예술무대’가 오는 14일부터 7월2일까지 7주간 저녁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매년 5월부터 7월에 걸쳐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토요예술무대는 록, 클래식, 국악, 재즈, 팝을 아우르는 전문 음악 공연을 비롯해 타악 퍼포먼스, 무용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14일 개막공연에서는 7주간의 공연여정의 시작을 알릴 출연자는 ‘한동안 뜸했었지’로 알려진 국내 대표 그룹사운드 ‘사랑과 평화’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깊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 ‘오은과 늑대들’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 6월 4일에는 재즈와 탱고가 어우러진 매력 넘치는 무대를 ‘라 벤타나’밴드가 선보이고, 11일은 파워풀 하고 역동적인 타악 연주를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낸 ‘드럼캣’의 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영화와 CF삽입곡으로 유명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알려진 ‘자전거 타는 풍경’의 전 멤버들로 구성된 ‘나무자전거’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국악기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한국형 월드뮤직의 세 지평을 열어가는 ‘그 림(The 林)’이 출연, 다채로운 퓨전 국악을 선보인다.
7주간의 대장정의 마지막인 7월 2일 폐막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록 음악의 강자 ‘크라잉넛’이 열정 가득한 무대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 행사의 기획자는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만남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과천토요예술무대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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