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역사와 기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성시향토박물관(향남읍 행정동로 96번지 소재)’이 지난 3일 개관했다. 역사문화실, 기록문화실, 생활문화실 등 3개의 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 수장고, 다목적강당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역사문화실에선 화성시 역사 연표, 시대별로 나눠 출토된 고고학 유물 등 선사시대~현대의 화성의 역사를 볼 수 있고, 기록문화실에선 조선시대 화성지역 사람들의 기록을 중심으로 당시의 일상생활과 여성들의 삶 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화성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는 기획전 중심의 생활문화실엔 첫 기획전으로 남양 홍씨 정효공파 기탁유물을 중심으로 한 ‘녹슨 거울을 닦아 미래를 비추다’가 전시된다. 어린이체험실에선 토기조각 만지기, 도자기 퍼즐, 승경도 놀이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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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실에선 화성시 역사 연표, 시대별로 나눠 출토된 고고학 유물 등 선사시대~현대의 화성의 역사를 볼 수 있고, 기록문화실에선 조선시대 화성지역 사람들의 기록을 중심으로 당시의 일상생활과 여성들의 삶 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화성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는 기획전 중심의 생활문화실엔 첫 기획전으로 남양 홍씨 정효공파 기탁유물을 중심으로 한 ‘녹슨 거울을 닦아 미래를 비추다’가 전시된다. 어린이체험실에선 토기조각 만지기, 도자기 퍼즐, 승경도 놀이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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