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 내일배움카드(계좌제)로 무료교육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몇 해째 8%대를 유지하면서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차례 취업에 실패해 낙담하는 것보다는 창업을 통해 당당한 청년 CEO로 거듭나려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억 소녀 등 여러 고액연봉의 청년 CEO를 만든 창업 분야는 바로 쇼핑몰! 하지만 쇼핑몰 전문 교육에 따르는 높은 교육비가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해결책으로 노동부가 지원하는 실업자 국비지원과정인 ‘내일배움카드’ 제도가 있으니 걱정 없다. 내일배움카드 제도란, 훈련생이 전체 수강료의 20%만 납부하고 매달 교통비 및 식비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내일배움카드 전문 훈련기관인 디앤디컴퓨터학원(http://www.dnd-incheon.co.kr)은 포토샵부터 웹디자인, 포트폴리오, 쇼핑몰 운영 등 웹디자인 전문 교육원이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기초 OA부터 ,전산회계. 전산세무, 쇼핑몰창업과정, 웹디자인, 인테리어, 캐드, 맥스, 게임 등의 모든 과정을 매달 개강한다.
기초부터 실무위주의 교육과 전문가 심화과정을 연계하고, 수료생들에게는 취업시스템을 통해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에게는 80% 환급이라는 수강지원금 제도, 비정규직에게 제공되는 카드인 ‘능력개발카드’ 제도 등 다양한 국비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근로자 수강지원금 제도
''근로자 수강지원금'' 제도는 이직예정자, 40세 이상인 자, 상시근로자 수가 30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기간제·단시간·파견직 근로자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혜계층의 폭이 넓다.
주부 취업의 돌파구, 직업상담사!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문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 사회에 미래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업상담사의 경우 직업안정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직업상담사를 배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정부 및 기관의 수시채용도 활발하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고 직업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들을 위한 전문 직업상담사의 전문적인 조력과 상담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시행 이후 학교마다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진로코디네이터를 원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으며, 결혼 이주 여성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일을 찾아주는 것도 직업상담사의 역할이다.
매년 3회 시험(3, 5, 8월)으로 학력, 연령 등 자격제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주부, 퇴직자 등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전국 19개 국립직업안정기관과 전국 281개 시, 군, 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및 민간 유, 무료 직업소개소,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 등에 직업상담원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기관의 직업 상담원 채용 시 직업상담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시험은 1차 객관식 필기, 2차 주관식 실무이다.
필기는 총 100문제로 40점 과락이 있는데 평균 60점 이상이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2차는 실무가 아니라 주관식 필답으로 치뤄지며, 보통 3개월 정도면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합격자들의 의견이다.
문의: 디앤디컴퓨터학원
http://www.dnd-incheon.co.kr
032) 43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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