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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금) 시립박물관 첫 기획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자 국민음료가 되어 버린 커피 이야기다.
<Coffee, 양탕국에서 커피믹스까지>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 커피가 도입되고, 시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게 되기까지 커피 문화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이번전시를 통해 양탕국에서 다방커피, 자판기, 커피믹스로 이어지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커피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5월 29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440-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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