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원주청소년예술제
제 15회 원주청소년예술제가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치악예술관과 따뚜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원주예총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악어울림마당, 무용페스티벌, 청소년연극제,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하모니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미술 사생대회, 사진 공모전, 청소년 백일장 대회와 시상식, 전시가 열린다.
일시 : 5월 13일(금) ~ 21일(토)
장소 : 치악예술관, 따뚜공연장 등
문의 : 764-0810
어린이 국악체험 뮤지컬 ‘우당탕탕 똥고집전’
어린이 국악체험 뮤지컬 ‘우당탕탕 똥고집전’이 DUBU공연기획의 주최로 5월 6일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 서당집에 다니는 강말이는 장난이 심하다. 강말이의 지나친 장난을 걱정한 강말이의 부모는 강말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심리 상담사 같은 존재인 해결사 단골네를 찾아간다. 단골네는 강말이를 착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가짜 강말이가 되어 진짜 강말이와 대결을 펼친다. 원작은 옹고집전으로 재미와 교훈을 담고 있다.
일시 : 5월 6일(금) 오전 10시10분, 11시 20분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권 : 1만5천 원
문의 : 02-2654-6854
최인경, 셀프 프리저베이션 프로젝트(Self-Preservation Project)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최인경의 셀프 프리저베이션 프로젝트가 아코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전시는 자기연민을 기초로 한 자기방어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작품이 현대 사회의 가시 돋친 자화상을 담아내는 거울이 되길 바란다는 것이 작가의 이야기다.
일시 : 5월 9일(월) ~ 31일(화) 오전 11시 ~오후 10시까지 (일요일 휴관)
장소 : 아코자 갤러리
문의 : 766-7999
2011 원주시민영화제 개최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따뚜경기장 일원에서 ‘2011 원주시민영화제’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특집 애니메이션 ‘가족들을 위한 수다’와 ‘숨박꼭질’을 비롯해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마술 쇼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일시 : 5월 7일(토) ~ 5월 10일(화)
장소 : 따뚜 경기장 일원
문의 : 733-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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