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좋은 작업 습관 하나

지역내일 2011-03-20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서

대부분 비즈니스맨의 책상위에는 몇 주일씩 들추어 보지도 않은 서류들이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습니다. 서랍도 급하게 넣은 바람에 여러 종류의 서류는 물론이고 명함,
칫솔과 같은 개인 사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답장을 보내지 않은 편지, 이미 읽은 보고서, 메모 따위가 흩어져 있는 책상은
그 물건들의 색깔과 더불어 보기만 해도 혼란과 짜증, 긴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에 모니터의 바탕화면에 각종 문서 파일이나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로드 시켜 놓는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책상을 정돈하고 밀린 업무를 제때에 처리하는 것만으로 고혈압, 의무감,
끝없는 긴장감 등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작업의 효율성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철도회사 사장이었던 롤랜드 L. 월리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러 가지 서류를 책상 위에 어지럽게 쌓아 놓고 일하는 사람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고 일한다면 정확하게 쉽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학생이 시험공부를 할 때도 공부하는 하나의 책만 펼쳐 놓아야지 다음공부를 하게 될
책을 쌓아 놓는다면 그것을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책상은 업무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모든 업무처리가 시작되고 종결되는 곳인데,
책상에 서류가 뒤섞여 있다면 하고 있는 일 전체도 뒤죽박죽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정리정돈을 안하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류만 놓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책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토론)기법
-데일카네기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1318 말하기 과정(주말반)-
2011년 5월14일(토)~6월26(토) 7주 과정...**토요일 오후3시~6시
대상: 초등6학년반/중등반/고등반(남녀) **문의전화 : 042-488-3597,
홈페이지 : www.ctci.co.kr or 카네기.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