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신장의 기능회복을 돕는 현미발효 식품

신장이 약하면 손발이 트고, 발뒤꿈치가 갈라져, 악화되면 난청현상도 생길 수 있어

지역내일 2011-03-19
 신장의 혈액여과 기능이 저하되면 신장에서 레닌이라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이 레닌은 말초혈관을 굳게 만든다.
 즉 심장에서 말초혈관으로 혈액이 흘러가서 신장으로 돌아와 정화된 후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데, 신장 여과기능이 떨어지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레닌이 생성되어 말초혈관을 굳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장에서 나온 혈액이 말단까지 가지 않고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이 신장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신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몸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 결과 손과 발끝의 혈액량이 줄어들어 손발이 차고 건조하게 되어 손발이 트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발뒤꿈치가 갈라지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은 신장이 약하다. 이 증상이 몸 위로 올라오면 팔꿈치와 무릎이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것이 더 진전되면 귀의 모세혈관 혈류가 나빠져 난청이 일어나게 된다. 신장이 약해져서 크레아틴(Creatine)이 다량 분비되면 인공투석을 해야 하는데 인공투석을 하는 사람 가운데는 그래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신장이 나빠지면 귀가 나빠지고 간장이 나빠지면 눈이 나빠지며 증상이 더 악화되면 뇌의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치매가 오게 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 이명이 있는 사람, 요통이 있는 사람은 모두 신장이 나쁘다. 신장이 나쁘면 요통이 생긴다. 신장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검은콩, 미역, 우엉, 매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현미발효 식품인 곡류효소는 신장에 매우 좋은 기능성식품이다.
 신장은 갑상선과 부갑상선의 호르몬 밸런스로 칼슘을 대사하기 때문에 현미효소가 좋은 것이다. 현미곡류 효소는 골감소증에도 좋은 식품이다.  레닌(Rennin)에 의해서 폐에서 안지오텐신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면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강하제는 그래서 안지오텐신을 차단하는 효과를 가진 약이다.
 폐호흡을 하면 안지오텐신이 늘어나고 이는 혈압을 올리는데 특히 복식호흡을 하면 안지오텐신을 차단하는 키닌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이 키닌은 혈압을 내리게 한다.
 그리고 된장에 함유된 펩치도라는 물질도 안지오텐신을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 또 연근과 우엉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먹으면 좋다.

문의 031-25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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