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사교육없는 창의경영학교''를 8곳 늘려 모두 39곳에서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지역 내 초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교 3곳 등 8개 학교를 사교육없는 창의경영학교로 지정했다.
39개교는 초교 15곳, 중학교 11곳, 고교 13곳이다.
해당 학교에는 연간 7천 만 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된다. 예산은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하고 교과교실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과 자기주도 학습 등에 쓰인다.
또 예체능분야와 독서, 논술, 토론 등 방과후 학교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