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능경기대회’시상식에서 특성화고가 금메달 31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5개를 획득, 특성화고의 위력을 확인시켰다.
경남 기능인들의 대제전 ‘경남기능경기대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총 67개 기관 629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고, 25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1위(우승)는 창원기계공고(교장 이재훈, 금메달7, 은메달7, 동메달6), 2위(준우승) 김해건설공고(교장 박일용, 금메달4, 은메달4, 동메달6)가 차지, 4년 연속 최고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대비 뉴기능인 캠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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