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이번 방학 때에는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해외캠프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직접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수히 많은 캠프들 중에서 과연 어떤 캠프를 보내야 성공적일까?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인지 확인하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로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왔다면 우리 아이의 교육을 안전하게 믿고 맞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이다.
목적에 따라 국가를 선정하라. 미국과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방학이 길어 정규수업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아카데믹한 캠프를 원하는지 아니면 액티비티 위주의 캠프를 원하는 지를 명확히 하고 캠프별 특성을 따져봐야 한다. 7~8월이 겨울인 호주는 4학기제로 나뉘어있어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스쿨링이 가능하다. 현지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필리핀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의 효과를 보는 프로그램이다. 1:1 위주의 수업은 단어, 문법 및 독해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수학 선행수업도 진행하여 다음 학기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
현지학교 및 주변 환경도 확인해야 한다. 아이 혼자 가는 캠프인 만큼 지역 및 학교가 안전하고 교육여건을 고루 갖추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또 캠프 진행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동영상, 보고서 등을 통해 수시로 현지내용을 접할 수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
각자 학생 상황에 맞는 좋은 캠프를 선택 한다면 투자한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월등한 실력향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선진화된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은 분명하다. 참가 전 후 실력 향상여부를 꼼꼼히 측정해 주는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자.
짧은 기간의 캠프이지만 세심하게 따져보고 고려할 사항이 많다. 과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는 어떤 캠프일까? 또 아이 스스로가 이번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참가하자.
문의 02-508-3434
㈜유학허브 정성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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