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 페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

울산점만의 특별한 혜택! 프리미엄 코스메뉴 출시~

베니건스에서 대접 받는 일류호텔 서비스…수프+샐러드+파스타+스테이크+후식이 완벽 풀코스로 제공

지역내일 2011-04-29

‘파스타를 먹을까? 스테이크를 먹을까?’
이제 베니건스에선 그런 고민은 접어도 좋다.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늘 메뉴선택의 갈등에 시달렸던 ‘베니아(베니건스 마니아)’들을 위해 베니건스 울산점이 프리미엄 코스메뉴를 출시했다.
전국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오직 울산점에서만 제공하는 이번 코스요리는 수프부터 후식까지 다섯 단계의 요리를 최상의 맛으로 대접한다. 특히 세련되고 심플한 실내에서 일류호텔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4월 한 달간 메뉴 출시 기념으로, 25%에 이르는 할인행사를 벌여, 외식비용 부담을 확 줄였다.(35,000→26,250) 가족끼리, 연인끼리 혹은 직장동료끼리 적은 비용으로 폼 날 절호의 찬스, 베니건스 코스메뉴를 소개한다.
이 모든 요리가 2만6천원?
베니건스 삼산점 이성훈 점장은 “이번 코스메뉴 출시를 위해 메뉴선정부터 각 메뉴의 레시피가 완성되기까지 개발기간만 석 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페밀리레스토랑의 음식 맛은 똑같다’는 편견을 깨고 울산점만의 건강한 맛에 중점을 뒀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일류 호텔의 미니뷔페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프리미엄 코스는 수프를 시작으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후식이 제공된다. 하루 전 예약하면 꽃과 양초로 장식된 테이블세팅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도 손색이 없다.
더구나 각 메뉴를 단품으로 주문했을 경우, 스테이크나 립 하나 가격만도 3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코스메뉴 전체가 2만6천원이라니 획기적이기까지 한다. 또 코스라 메뉴선택의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각각의 메뉴에선 입맛이나 기호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쉐프샐러드는 발사믹이나 만다린, 이탈리아 등 온갖 드레싱이 준비 중인데 발사믹드레싱이 가장 인기가 많다. 파스타의 경우도 토마토해산물스파게티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크림스파게티 또한 진하고 고소한 뒷맛이 아주 매력적이다.
스테이크는 뉴욕스테이크나 립아이, 폭립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성훈 점장은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요리했을 때 질감이 가장 좋고, 풍부한 육즙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을 위한 세트메뉴도 출시
이번 프리미엄 세트메뉴와 더불어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키드메뉴도 세트로 선 보인다는 것이다. 키드세트메뉴는 돈가스나 스파게티, 볶음밥에 치킨텐더를 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키드 스위트치킨 중 메인요리를 선택할 수 있고, 에이드와 조각케이크가 제공된다.
어린이메뉴라고는 하지만 양이 넉넉할 뿐 아니라 조각케이크(3,500)가 세트에 포함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키드메뉴는 4월 한 달간 50%할인된 가격, 8천원에 제공한다.(16,000→8,000)
키드세트는 그동안 비용이 부담돼 선뜻 나서지 못했던 자녀의 생일파티 메뉴로 딱이다.
전문 쉐프가 전하는 건강한 맛
무엇보다 이 모든 요리는 자격을 갖춘 전문쉐프가 직접 조리한다. 베니건스 삼산점 김현태 쉐프는 “저희 베니건스 쉐프들이 요리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재료의 맛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각 메뉴의 전문점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맛을 내기 위해선, 재료의 특성에 따른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 우선이라는 설명.
또 베니건스는 요리에 쓰는 모든 채소는 그날그날 사용할 양만큼만 들여 신선함을 유지한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은 저칼로리, MGS무첨가, 천연양념사용 등으로 다른 페밀리레스토랑과 차별을 뒀고, 천편일률적인 소스 맛을 탈피하기 위해 홈메이드 소스만을 고집한다.
특히 스테이크는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식에서 벗어나 삶고 졸이는 방식을 택한다. 사이드메뉴로 제공되던 고구마나 감자튀김은 살짝 익힌 시금치와 토마토 스튜로 영양균형까지 챙겼다.
베니건스의 스테이크는 곡물비육 150 이상의 호주산 고급 냉장청정우를 엄선해 맛을 낸다. 냉동우에 비해 육질과 육즙 면에서 훨씬 뛰어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외식과 모임이 많아지는 5월, 제대로 대접받고 싶은 당신께 베니건스를 적극 추천한다.
문의: 베니건스 삼산점(052-271-4800)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