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 국제협력사업 전국 공모에서 『구미시-예나시(독일) 의료기기산업 국제협력사업』신청서를 제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식경제부와 함께 공동수행하게 될 이번 사업은 독일 예나시와 함께 서로의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공동연구하고 구체적 실행을 위한 협력모델 마련,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상품의 융합, 기술제휴를 통해 신상품을 개발 하는 것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투자유치단을 독일에 파견하여 5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시-예나시의 지역 산업이 보유한 자원을 결합한 IT융합 의료기기를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과 광학, 의료기기의 세계적 기업인 칼 짜이츠사와 기술협력을 위한 후속조치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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