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어학원

PEI 명품 북클럽으로 창의적 표현력을 높이자

미국 명문 보딩스쿨 현직교사 강의로 북클럽 수준 한 단계 높여

지역내일 2011-05-02

지난해 이미 우리나라 하루 평균 출입국자 숫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외국을 대상으로 수출입을 하는 사업가는 물론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이유로 하루에 해외로 떠나거나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이들의 숫자가 우리나라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이들의 숫자와 같은 수준에 이른 것이다. 더 이상 글로벌 시대를 운운하지 않더라도 출입국자의 숫자가 세계화된 우리의 시대를 대변해 준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유치원생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영어배우기''에 열심이고 영어실력이 생각하는 만큼 오르지 못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입을 목전에 둔 수험생, 특히 해외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는 결코 물러날 수 없는 진검승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와의 승부에서 한판승을 거둘 수 있을까?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 2층에 위치한 PEI어학원은 학생들의 성적관리는 물론 SAT 고득점 전략에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성적을 높이는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으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다가올 여름방학에는 미국에서도 명문 고등학교로 손꼽히는 세인트 폴스 스쿨(St. Paul''s School)에 재직 중인 영문학 교사를 초청해 영어 북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 명문고 영문학 교사의 직강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는 말처럼 영어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기 위해선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재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경제적인 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유학이나 연수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PEI 어학원에서는 올 여름방학을 맞아 유학만큼이나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로 미국 명문 고등학교인 세인트 폴스 스쿨(St. Paul''s School)의 영문학 교사와 전직 AP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던 교사를 초청해 북클럽을 운영하는 것이다. 두 교사가 각각 5주씩 맡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첫 5주를 강의할 토마스 솔터(Thomas Solter) 교사는 지난 2004년부터 세인트 폴스 스쿨에서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문학을 지도하고 있을 정도로 문학이나 역사, 시사적 내용에 대한 내공이 깊다.
PEI어학원 표기훈 대표이사는 "솔터 교사는 미국 아이비리그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세인트 폴스 스쿨에서 수년간 영문학을 지도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주제를 찾고 토론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유도한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 5주를 담당할 버클리 라티머(Dr. Berkley Latimer) 교사는 전직 AP 출제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시험문제를 검토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표 이사는 "라티머 교사는 세인트 폴스 스쿨에서 한국학생들의 스폰서로 활동할 만큼 한국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만나 봐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창의적 표현력 높여 
북클럽은 7학년 이상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 각자의 영어수준에 맞춰 지도한다. 북클럽이 이뤄지는 총 10주 동안 4,500 단어 암기를 목표로 그동안 SAT에 자주 나왔던 단어들과 문학작품에 나오는 최상급 난이도의 단어들을 함께 분석해보고 암기한다. 여기에 총 6권의 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나눠보며 독해능력을 향상시킨다. PEI어학원의 제이케이 강(JK Khang) 북클럽 디렉터는 "이번 북클럽에서는 문학작품에 나오는 수준 높은 표현들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 모음집과 단편소설을 통해 여러 문학작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표 이사는 "북클럽에서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나누다 보면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진다"며 "이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생각을 정확히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매일 30분씩 에세이를 쓰면서 글쓰기에 필요한 다양한 논술능력과 문법실력을 함께 배양할 수 있다. 특히나 이번 북클럽은 역사적으로나 심리학적, 그리고 철학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 창의적인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02)547-3145
http://blog.naver.com/peienglish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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