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뇌전증)에 의한 발작 발생 및 조절에 대한 새로운 기전이 밝혀졌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김지은 박사(현 UCSF 박사후연구원)와 강태천 교수에 의해 간질 발작 발생 및 조절에 대한 새로운 기전이 밝혀졌다. 김 박사와 강 교수의 ‘P2X7 수용체와 파넥신1 채널에 의한 새로운 간질 발작 억제 기전에 관한 연구’가 한국 시간으로 19일 미국 의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김 박사와 강 교수의 연구를 통해 발작 원인 기전에 따른 치료제 선택의 필요성이 최초로 제시되었으며 새로운 간질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의 지원에 의해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임상연구 저널 5월호에 ‘간질 치료의 새로운 표적’이란 제목으로 이 달의 주요논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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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와 강 교수의 연구를 통해 발작 원인 기전에 따른 치료제 선택의 필요성이 최초로 제시되었으며 새로운 간질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의 지원에 의해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임상연구 저널 5월호에 ‘간질 치료의 새로운 표적’이란 제목으로 이 달의 주요논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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