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을 초청해 강연을 여는 안양시민자치대학이 올해부터 안양시민학당으로 이름이 바뀌어 오는 21일 개강해 10월 6일까지 열린다. 또한 장소가 시청강당에서 동안여성회관 강당으로 옮겨지고 시간은 오후3시에서 오전10시로 조정되며 참석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된다. 안양시는 이와 함께 지난 15일 안양시민학당 4월과 5월 강사진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21일 첫 강사로 엄길청 경기대교수가 손에 잡히는 경제를 주제로 시작해 28일에는 방우정 MC리더스 대표가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이 12일 강의를 하고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가 19일 가족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각각 주제로 무대에 서며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26일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라는 주제로 안양시민학당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의 안양시 평생교육과 031-389-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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