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말하기 쓰기 대비 미리 해둬야

중학영어 시험만 신경 쓰면 큰 낭패 수행 30~50% 차지 - 킴벌리영어학원

적극적인 실용 영어말하기 쓰기 수업 중요해져

지역내일 2011-04-26

중학영어 시험만 신경 쓰면 큰 낭패 수행 30~50% 차지
적극적인 실용 영어말하기 쓰기 수업 중요해져


중학교 영어 내신에서 수행이 차지하는 부분은 30%에서 50%까지 차지함으로 인하여 지필에서 만점을 받아도 영어 성적 90점 넘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영어 수행의 종류는 다양하다.


영어 말하기 쓰기 더욱 중요
그 중에서도 학교 프린트 풀어서 내기 및 검사받기, 수업 시간에 발표 많이 하기, 보너스 점수 받기, 쪽지 시험 보기, 영어 책 검사 받기, 수업 태도 점수 받기은 5점에서 10점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 20%에서 30%는 시사적인 주제를 가지고 30초에서 1분정도 말하기, 마틴 루터 킹 연설문 유창하게 외우기, 자기 소개 영어로 시간에 맞게 하기, 영어 연극 만들어서 하기, 한국의 묘와 이집트의 피라미드의 유사점 및 차이점 말하기 등은 결정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말하기 및 쓰기 실력을 보겠다는 데에 취지가 있다.
평소에 킴벌리 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용 영어 회화 중심의 말하기 쓰기 중심의 수업은 확실히 이번에 학생들이 수행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기본적으로 수업 시간에 실용 영어 회화를 많이 발표해보고 영작해 봄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쓰기 숙제에 부담을 많이 덜어줄 뿐만 아니라 예고 없이 즉흥적으로 보는 쪽지 시험 등은 중학생들의 평소 쓰기 실력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평소에 학생들이 얼마나 쓰기 연습을 하고 단련되어있느냐가 관건이다. 의외로 다수의 학생들이 독해와 문법 문제는 척척 풀면서도 상대적으로 쓰기는 레벨이 현저하게 낮음을 알 수가 있다. 영어 지필을 준비시키는 것은 기본이며 100점 목표가 수행으로 인하여 다소 어려워 진 점이 없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의 자신감을 부여하는데 있어서는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수능 말하기 쓰기 대비 미리 해둬야
2010년 2011년 시범 시행 중이고 2012년 본격 실시 예정인 NEAT, 즉 한국형 토플 시험은 수능에서 읽기, 듣기, 말하기 및 쓰기가 들어갈 예정이다.
수능에서 말하기 쓰기가 들어가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험 난이도는 그리 크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총 3등급으로 분류되어 말하기 쓰기 영역에서는 실용 영어의 의존도를 크게 높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취지가 있다.
이미 지난해에 치러진 세 차례의 시험 결과는 말하기 쓰기 영역이 읽기, 듣기 영역보다 점수가 훨씬 낮게 나왔다. 말하기 쓰기는 독해나 문법처럼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영역이 절대로 아니다. 유학을 다녀오는 아이들이 오히려 독해 문법보다도 말하기 쓰기에 강점을 보이는 것은 역시 외국에서 많이 말하고 쓰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유념해야 할 점은 일찍 시작해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간단한 대화라도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없고 쓸 수 없다. 일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으로서 매번 느끼는 것은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 실력이 많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에서 말하기 쓰기는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미루어왔던 영역이었다. 이제는 수능에 말하기 쓰기가 들어가는 만큼 공부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할 때이다.


문의 : 93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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