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사장 이선두)이 주최하고 김해예총(지부장 오창관)이 주관하는 ''2011 김해 아티스트 페스티벌 <Spring Season>''이 4월19~23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김해예총이 음악, 무용, 연극 등 분과별로 출연단체를 협의 선정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첫 날 19일에는 맑고 깨끗한 발성과 절정의 테크닉으로 ''영혼을 울리는 소리''로 극찬 받는 매혹적인 디바,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 ''Eb(이-플랫)의 여왕''으로 정평이 난 ''성정하 초청독창회''가 소프라노전당 대공연장 마루홀에서 열린다. 헨델의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 등과 함께 카운터 테너 지필두와 함께 슈베르트와 C.W.글룩의 작품을 선보인다.
22일엔 전통무용과 창작, 현대무용의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는 몸짓이 오른다. 이매방류 입춤과 초립동, 동초수건, 진도북춤, 교방검무 등 전통무용과 함께 ''하얀 도시''를 주제로 한 5막 현대무용과 삼색삼의(三色三衣) ''아리랑''창작무용까지 지역 무용계의 총화를 볼 수 있다. 23일, 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의 ''일등급 인간''이 누리홀에서 피날레로 열연, 전석 만원, 학생 7천원, 50인 이상 단체 5천원이다.
문의 : 320-1251/1222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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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김해예총이 음악, 무용, 연극 등 분과별로 출연단체를 협의 선정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첫 날 19일에는 맑고 깨끗한 발성과 절정의 테크닉으로 ''영혼을 울리는 소리''로 극찬 받는 매혹적인 디바,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 ''Eb(이-플랫)의 여왕''으로 정평이 난 ''성정하 초청독창회''가 소프라노전당 대공연장 마루홀에서 열린다. 헨델의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 등과 함께 카운터 테너 지필두와 함께 슈베르트와 C.W.글룩의 작품을 선보인다.
22일엔 전통무용과 창작, 현대무용의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는 몸짓이 오른다. 이매방류 입춤과 초립동, 동초수건, 진도북춤, 교방검무 등 전통무용과 함께 ''하얀 도시''를 주제로 한 5막 현대무용과 삼색삼의(三色三衣) ''아리랑''창작무용까지 지역 무용계의 총화를 볼 수 있다. 23일, 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의 ''일등급 인간''이 누리홀에서 피날레로 열연, 전석 만원, 학생 7천원, 50인 이상 단체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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