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복지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창원 ‘희망드림 콜센터’가 복지상담 및 민원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콜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271건이며, 주요 민원은 복지관련 사항이 전체의 55.7%에 해당하는151건, 그 다음으로 교육관련 11.1%(30건), 보건과 주거관련이 각각 10.3%(28건), 고용관련 8.2%(22건)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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