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 30일 남천초등학교에서 해운대교사봉사단(단장 전해운대교육청장 문정숙)이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현장에서 시민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장애아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사들이 직접 바자회 물품을 모으고 판매한다.
시간은 12시부터 4시까지이다.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또 당일 알뜰하게 물품을 구매하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기쁨도 누려보자. 해운대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기획팀 010-3186-9571, 홍보팀 010-8393-3629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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