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익수)와 동남권 유일 양한방 병원인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은 지난 2월 1일 업무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첫 활동으로 지난 4월19일 경남 하동군 의신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동 녹차수확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 마을주민 건강검진
▶ 반달가슴곰 도서관 개관에 따른 도서 기증(약 800권)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민연금공단과 동의의료원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봉사활동과 농어촌 주민에 대한 의료봉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국민연금공단과 1사 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은 통영, 밀양, 김해, 하동 등 10여 군데에 이른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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