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와 서울과학고가 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 요강을 발표했다.
지난해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경기과학고는 올해 전국 단위로 신입생 120명(특례입학자 제외)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응시원서 및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내년 신입생 선발은 과학영재 전형으로 84명, 입학담당관 전형으로 36명을 선발하며,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사회적 배려자 및 특례입학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과학영재 전형은 서류평가 및 기초수학능력 평가(1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2단계), 심층 면접 및 인성·적성 파악을 위한 창의 영재성캠프(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또 입학담당관 전형은 서류평가와 기초수학능력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1단계), 개인연구주제발표 평가(2단계)로 이뤄진다.
서울과학고는 지난 11일 2012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서울과학고는 올해 120명의 신입생을 전국 단위로 뽑는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전형 단계를 줄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위주의 평가를 강화한다. 모집은 과학영재성 전형과 기회균등 전형으로 나뉜다.
우선 과학영재성 전형은 지난해 4단계에서 올해 3단계로 바뀐다. 1단계에서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기록물을 평가하며 2단계에서 영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지필고사를 치른다. 3단계에서는 과학캠프(2박3일)를 통해 과제수행능력과 심층면접, 인성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필고사가 영재성·사고력 평가(2단계)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3단계)로 구분돼 있었지만 올해는 2단계의 한 차례로 통합된다. 문제도 수학·과학 등 교과 위주의 심화지식을 묻는 것에서 비교과적 서술 형태로 크게 바뀐다.
서울과학고는 다음달 11∼16일 원서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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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경기과학고는 올해 전국 단위로 신입생 120명(특례입학자 제외)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응시원서 및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내년 신입생 선발은 과학영재 전형으로 84명, 입학담당관 전형으로 36명을 선발하며,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사회적 배려자 및 특례입학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과학영재 전형은 서류평가 및 기초수학능력 평가(1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2단계), 심층 면접 및 인성·적성 파악을 위한 창의 영재성캠프(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또 입학담당관 전형은 서류평가와 기초수학능력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1단계), 개인연구주제발표 평가(2단계)로 이뤄진다.
서울과학고는 지난 11일 2012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서울과학고는 올해 120명의 신입생을 전국 단위로 뽑는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전형 단계를 줄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위주의 평가를 강화한다. 모집은 과학영재성 전형과 기회균등 전형으로 나뉜다.
우선 과학영재성 전형은 지난해 4단계에서 올해 3단계로 바뀐다. 1단계에서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기록물을 평가하며 2단계에서 영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지필고사를 치른다. 3단계에서는 과학캠프(2박3일)를 통해 과제수행능력과 심층면접, 인성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필고사가 영재성·사고력 평가(2단계)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3단계)로 구분돼 있었지만 올해는 2단계의 한 차례로 통합된다. 문제도 수학·과학 등 교과 위주의 심화지식을 묻는 것에서 비교과적 서술 형태로 크게 바뀐다.
서울과학고는 다음달 11∼16일 원서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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