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푸르미봉사단이 5월 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모두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이 함께 후원한다.
안양푸르미봉사단은 2006년 8월 창단 이후 강원도 인제, 충북 단양의 수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한글교육, 어린이날 행사, 군부대 풍선 아트, 캄보디아·네팔 사랑의 의류 보내기, 다문화가정 멘토, 청소년 쉼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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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푸르미봉사단은 2006년 8월 창단 이후 강원도 인제, 충북 단양의 수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한글교육, 어린이날 행사, 군부대 풍선 아트, 캄보디아·네팔 사랑의 의류 보내기, 다문화가정 멘토, 청소년 쉼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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