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실시한 ‘드라마 속 역사현장 따라잡기’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관은 지난 9일 인기 속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근초고왕’의 촬영현장이기도 한 충남 부여군 일대에서 시민 15가족 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드라마 속 역사현장 따라잡기’프로그램을 통해 부여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부여와 백제의 세련된 문화를 엿보고 정림사지와 궁남지 등을 돌아본 후 전통 민속놀이 기구인 제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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