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시청 3층상황실에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117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는 ‘생활공감 국민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9년 2월 전국 주부모니터 3,000명(구미 31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이번에 출범하는 제3기 주부모니터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개월간 온라인(인터넷)공모하여 전국에서 10,000명이 위촉 되었고, 구미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17명이 신청하였다.
옥계동 주부모니터 이말연 씨의 ‘합성세제의 인체유해성을 알리고 친환경제품을 권장하는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자’는 제안이 채택되었고, 장남숙씨는 활발한 블로그활동을 통하여 구미를 알리고 모니터활동을 홍보하여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