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해숙)가 주최한 ‘제1회 경남다문화정책 포럼’이 <한국의 다문화사회 돌아보기>를 주제로 지난 1일(금)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다문화정책에 대한 평가 및 미래 다문화정책의 방향성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활동가가 본 한국의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결혼이민자가 바라본 다문화정책’, ‘젠더평등모범국 스웨덴의 다문화주의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논의와 실천’ 등이 논의됐다.
경남다문화정책포럼 위원은 경상남도의원, 경남도 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29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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