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 제109회 정기연주회가 4월28일(목)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치용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한기, 첼리스트 이정란(2006년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의 협연으로 열린다.
마에스토로 정치용의 클래식명곡순례 시리즈 네 번째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한기 작곡의 독주바이올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고향의 봄’, 차이코프스키 ‘로코코주제에 의한 변주곡’작품33, 라벨의‘어릿광대의 아침노래’, 스트라빈스키 무용모음곡「불새」등이 연주된다.
동요 ‘고향의 봄’ 창작 85주년을 맞아 김한기(창원대)가 만든 ‘고향의 봄’이 이날 김한기 교수의 직접 연주로 초연된다. 좌석권은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대극장 매표소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문의 : 225-7383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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