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정구호인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의왕이 지난 7일 ‘2011 국가브랜드 000대상’도시슬로건 부문에서 1위를 수상, 전국 최고의 도시슬로건으로 인정받았다. 민선5기 시정의 출범과 함께 주민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5만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은 시민의 참여 속에 경제·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발전해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비전과 희망을 시민들에게 제시한다는 의미가 내포돼있다. 또한 89%의 개발제한구역으로 그동안 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도시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천혜의 푸른환경을 잘 보존하면서 시민생활은 풍요로워지고, 기업의 생산활동은 활발해져 지역사회에 활력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가 조합돼 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고양된 선진도시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시민중심도시, 특색 있는 명품창조도시, 꿈이 있는 교육으뜸도시, 활력 있는 첨단자족도시, 함께 하는 문화복지도시 등 5대 시정방침 57개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끊임없는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의왕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15만 의왕시민과 50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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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고양된 선진도시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시민중심도시, 특색 있는 명품창조도시, 꿈이 있는 교육으뜸도시, 활력 있는 첨단자족도시, 함께 하는 문화복지도시 등 5대 시정방침 57개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끊임없는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의왕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15만 의왕시민과 50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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