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동 일산서구청 뒤편에 40년 전통 가야 숯불갈비가 오픈했다.
가야 숯불고기만의 특유의 맛은 양념간이 깊이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고, 고기에 가장 잘 배어들도록 40시간 저온숙성에 있다고 한다. 또한 숯불에 구워진 갈비는 짜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고 한다.
가격은 1인분(250g)에 9,000원이며, 한정식과 같은 8가지 종류의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또한 갈비를 드신 후 1,000원만 추가하면 가야만의 별미로 된장찌개 또는 김치말이 칼국수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다.
문의 031) 913-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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