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업급 고기를 성인(14세이상) 1인당 1만4천9백원, 초등학생(8-13세) 9천9백원, 미취학어린이(4-7세) 4천9백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화곡동의 ''고기킹''이다. 고물가 시대에도 이곳이 안정적으로 프리미엄급 고기를 손님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이유는 22년간 고기유통체인의 한우물을 판 (주)썬 미트에서 공급을 받기 때문. 돼지고기중심인 다른 고기뷔페와 달리 이곳은 돼지고기는 물론, 소등심, 우삼겹, 안창살, 수제 소세지 등의 14종류의 고기와 누룽지탕, 육회, 냉면 등 서브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평일(월-금)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미트바를 할인가 1만2천9백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고기는 물론 셀프 바(Self Bar)의 기본 야채, 김치, 미역냉국, 쌈, 양파, 장아찌 등의 반찬은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00% 참숯에 구워 먹으며,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 신뢰를 준다. 한번에 1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깨끗한 인테리어도 이곳에 손님이 줄을 잇는 이유다. 까치산역 3번출구 복개천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문의 2065-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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