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정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참여
이마트 화정점에서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희망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월별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3월 행사는 이마트 사원과 고객이 쌀을 마련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쌀 42포(20kg)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42명(한국재가복지재단 관리대상)에게 전달됐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주)신세계 이마트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고양시의 경우 지원 대상을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 고양 ? 화정점에서는 갑작스런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 생활위기에 놓인 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세트 지원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일산점) 김상운 점장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이마트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항1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자재배 첫 삽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회원, 통장 등 30여명은 불우이웃을 도울 사랑의 감자재배를 시작했다.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장항1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역주민 한종묵씨가 무상으로 제공한 장항동 565-5번지 유휴지에서 사랑의 농작물 ‘감자’ 경작을 위한 첫 삽을 들었다. 사랑의 농작물 재배 행사는 수확물 전량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씨앗 파종을 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백석2동 주민센터, 설문동 ‘꿈나무의 집’ 자원봉사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센터에서는 설문동에 소재한 ‘꿈나무의 집’을 방문, 양곡 20Kg 1포를 전달한 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동 주민센터 직원 6명은 청소를 비롯해 고구마전과 두부부침을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1명은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백석2동 주민센터는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올해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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