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수원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정부합동평가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기에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시의 주요정책사업인 △성 평등 정책 △여성취업 및 다양한 보육정책사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성인권보호 정책 △건강한 가족정책과 다문화 가족정책 사업 등의 추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우수사례로 꼽힌 ‘다문화 가족 피플 퍼즐’ 자원봉사자 운영은 경쟁 시*군에서 도입하지 않은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해 성숙한 다문화 사회가 정착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시는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우리사회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시는 오는 4월 ‘제2차 수원시 여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새로운 정책비전 및 세부적인 단위 정책과제를 발굴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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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정부합동평가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기에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시의 주요정책사업인 △성 평등 정책 △여성취업 및 다양한 보육정책사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성인권보호 정책 △건강한 가족정책과 다문화 가족정책 사업 등의 추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우수사례로 꼽힌 ‘다문화 가족 피플 퍼즐’ 자원봉사자 운영은 경쟁 시*군에서 도입하지 않은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해 성숙한 다문화 사회가 정착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시는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우리사회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시는 오는 4월 ‘제2차 수원시 여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새로운 정책비전 및 세부적인 단위 정책과제를 발굴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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