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에너지절약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였거나 제도 개선, 시책 개발,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여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정부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경제단체 시민단체 언론사 금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심사에서 원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실천 분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사회복지기관과 일반주택 174개소에 태양열 급탕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보급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지원, ‘기후야 놀자’ 프로그램 운영과 그린리더 양성을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으며, 저소득층 에너지 절약 효율화 사업단을 구성하여 243가구에 단열 시공을 함으로써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원주시는 연중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주시 청사 에너지 목표 관리제 추진으로 22.38%의 공공청사 에너지를 절감하여 강원도가 실시한 ‘2010년도 에너지 절약 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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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였거나 제도 개선, 시책 개발,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여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정부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경제단체 시민단체 언론사 금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심사에서 원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실천 분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사회복지기관과 일반주택 174개소에 태양열 급탕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보급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지원, ‘기후야 놀자’ 프로그램 운영과 그린리더 양성을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으며, 저소득층 에너지 절약 효율화 사업단을 구성하여 243가구에 단열 시공을 함으로써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원주시는 연중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주시 청사 에너지 목표 관리제 추진으로 22.38%의 공공청사 에너지를 절감하여 강원도가 실시한 ‘2010년도 에너지 절약 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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