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011 군포시 철쭉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군포시축제추진위원회’를 갖고 축제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11 군포시 철쭉대축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6일간 철쭉동산과 양지공원, 시청 야외무대 등 군포 전역에서 문화예술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책, 즐거운 꿈’ 철쭉동산에 ‘책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막이 오르는 이번 축제는 ‘철쭉’과 ‘책’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만날 수 있는 공감형 축제, 일반시민과 문화예술인 동아리 사회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만드는 소통형 축제, 시민의 참여와 제안으로 만들어 가는 참여형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4월 30일 시청을 출발해 도장중학교 특설무대까지 1.4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축제퍼레이드와 개막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일 밤 철쭉동산에서 ‘철쭉꽃 속에 음악 속에’와 시청 야외무대에서는 ‘철쭉&책 영화제’가 펼쳐진다.
또한 중심상가에서는 아트플래그전과 마당놀이 뺑파전, 야외 상시음악회 등이 열리며 양지공원에서는 향토음식과 먹거리·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시정 홍보코너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시민참여무대, With Book 북새통, 사랑의 편지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시는 15일간의 철쭉대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자원봉사단 운영과 청소대책, 교통대책, 긴급의료대책 등을 반영한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함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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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군포시 철쭉대축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6일간 철쭉동산과 양지공원, 시청 야외무대 등 군포 전역에서 문화예술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책, 즐거운 꿈’ 철쭉동산에 ‘책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막이 오르는 이번 축제는 ‘철쭉’과 ‘책’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만날 수 있는 공감형 축제, 일반시민과 문화예술인 동아리 사회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만드는 소통형 축제, 시민의 참여와 제안으로 만들어 가는 참여형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4월 30일 시청을 출발해 도장중학교 특설무대까지 1.4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축제퍼레이드와 개막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일 밤 철쭉동산에서 ‘철쭉꽃 속에 음악 속에’와 시청 야외무대에서는 ‘철쭉&책 영화제’가 펼쳐진다.
또한 중심상가에서는 아트플래그전과 마당놀이 뺑파전, 야외 상시음악회 등이 열리며 양지공원에서는 향토음식과 먹거리·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시정 홍보코너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시민참여무대, With Book 북새통, 사랑의 편지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시는 15일간의 철쭉대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자원봉사단 운영과 청소대책, 교통대책, 긴급의료대책 등을 반영한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함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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