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해 도내 161개 축산물가공업체에서 한우 돼지 닭 우유 계란 등의 축산물 5253억 원을 판매하여 강원 축산물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물 소비가 위축된 여건에서도 불구하고 5천 억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비결에 대해 강원도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이력제 시행으로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축산물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된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원도는 올해 축산물가공업체 판매액을 2010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58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축종별 브랜드 육성, 축산물 위생 안전성 강화, HACCP 인증농가 확대 등을 통한 강원 축산물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강원축산물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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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물 소비가 위축된 여건에서도 불구하고 5천 억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비결에 대해 강원도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이력제 시행으로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축산물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된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원도는 올해 축산물가공업체 판매액을 2010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58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축종별 브랜드 육성, 축산물 위생 안전성 강화, HACCP 인증농가 확대 등을 통한 강원 축산물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강원축산물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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